5월이 반이나 지나가버린 지금까지 장하게도 4위권내에서 계속해서 생존중인 롯데 자이언츠!
올해는 정말로 우승할 수 있겠다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던 중
'우승하면 코나미컵 진출인가?'
부터 시작하여,
'그럼 갈매기들 단체로 도쿄관람 ㄱㄱ??'
로 더욱 부풀어오르다
'도쿄돔에 울려퍼지는 부산갈매기!'
까지 상상만으로도 전율을 느끼며 히죽 히죽.
...주변 직원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네요 -_-a
아무튼 아자, 아자, 아자!
돌아온 날은 지난 주 토요일이었습니다만...
이래 저래 주말을 귀국의 기쁨을 만끽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지금에서야 귀국신고 합니다!
...만 사람의 마음이란 참으로 간사하기 그지 없는 것인지라 이틀만에 고국에 대한 애정이 절반 이상 정찰나가버렸습니다.( -_-; )
이전에도 그리 좋다고는 할 수 없는 상태였지만, 근 50여일을 비운 탓에 방은 그 어느 때보다 끔찍한 광경을 연출하고 있더군요. 환기를 위해 창문은 열어놓고 갔었는데 비가 몇번 들어온건지 창가는 여기저기 눅눅한 흔적이 있고...음식을 넣어두고 간 냉장고 안에는 곰팡이들이 마을 하나를 건립했더군요. 어이쿠... 그것도 다양한 색깔의 곰팡이들이 파릇파릇. 음식뿐 아니라 냉장고 벽면에 까지 그 군세를 확장시킨 이 곰팡이들을 어떻게 물리칠 것인지 곰곰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그냥 이대로 키울까(....)
일단 출장비로 받았던 엔화는 단 1엔조차 환전하지 않고 그대로 가지고 왔습니다.(동전은 환전이 안되기도 했지만요) 4월은 한 달을 다 채우지 않았기 때문에 남은 출장비 계산 문제도 복잡해질 것 같기도 했지만....지금 환율로 환전하기는 도저히 팔고 싶지 않아요!!! 환율이 900원으로 오르는 그 날까지 봉인입니다.(...어느 세월에)
P.S. - 이놈의 기계들은 2달이 지나도 신권 인식이 안되는거냐!!!!!!!!!
이래 저래 주말을 귀국의 기쁨을 만끽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지금에서야 귀국신고 합니다!
...만 사람의 마음이란 참으로 간사하기 그지 없는 것인지라 이틀만에 고국에 대한 애정이 절반 이상 정찰나가버렸습니다.( -_-; )
이전에도 그리 좋다고는 할 수 없는 상태였지만, 근 50여일을 비운 탓에 방은 그 어느 때보다 끔찍한 광경을 연출하고 있더군요. 환기를 위해 창문은 열어놓고 갔었는데 비가 몇번 들어온건지 창가는 여기저기 눅눅한 흔적이 있고...음식을 넣어두고 간 냉장고 안에는 곰팡이들이 마을 하나를 건립했더군요. 어이쿠... 그것도 다양한 색깔의 곰팡이들이 파릇파릇. 음식뿐 아니라 냉장고 벽면에 까지 그 군세를 확장시킨 이 곰팡이들을 어떻게 물리칠 것인지 곰곰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그냥 이대로 키울까(....)
일단 출장비로 받았던 엔화는 단 1엔조차 환전하지 않고 그대로 가지고 왔습니다.(동전은 환전이 안되기도 했지만요) 4월은 한 달을 다 채우지 않았기 때문에 남은 출장비 계산 문제도 복잡해질 것 같기도 했지만....지금 환율로 환전하기는 도저히 팔고 싶지 않아요!!! 환율이 900원으로 오르는 그 날까지 봉인입니다.(...어느 세월에)
P.S. - 이놈의 기계들은 2달이 지나도 신권 인식이 안되는거냐!!!!!!!!!
어느덧 5일째를 맞이한 일본출장, 어제 우려했던대로 어깨와 팔 근육이 제대로 뭉친 듯 했다. 근 3년만에 배팅 40회는 좀 무리였나보다. 왼손의 멍은 보너스. 꿰에에에에엑-
평소와 별 다를 것 없는 출근길이었다. 굳이 다를 것을 찾자면 오늘은 DS유저를 보지 못했다는 것 정도?
사무실에서는 오늘도 어김없이 비상사태.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있다. 아마 한국에 돌아가는 그날까지 이럴 것 같다.
더불어 오늘도 어김없이 밥도 안쳐먹고 일하는 이놈의 섬나라 시고토 닌겐들. 밥 쳐먹고 일해야 능률이 오른다는 생각은 뇌 세포 1인치에도 저장되어 있지 않는 모양이다. 누군가 말하길 사람이란 가장 아랫쪽의 기본적인 욕구부터 이루어져야 상위 단계의 욕구도 있다는데...이놈들은 식욕보다 일이 더 기본적인 모양이다.
계속되는 자판기 메뉴 개척. 분명 병에 적힌 글자는 사이다인데...이놈들이 말하는 사이다란 대체 뭘까. 그냥 내일부터는 워터미네랄 온리로 가야할 것 같다.
내일 수정거리가 잔뜩 몰려왔다. 몰라, 이젠 으어어어어어어 -_-
P.S. - 섬나라 사람들은 계란에 설탕을 넣습니다. 주의, 또 주의!
P.S.2 - 퇴근길에 갑작스런 소나기에 된통 당했다. 망할 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