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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gments of Memories
음악은 유용한 것이 아닙니다. 음악은 그냥 존재하는 거예요. by 달크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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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습니다. :)
어제(2일) 집에 돌아와서 편지함을 열어보니, 제법 커다란 우편물이 들어있더군요. 낯익은 로고를 보자마자 내용물을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기분좋게 가지고 들어와 열어 본 그 우편물 속에는, 예상대로 한달 전에 있었던 태터툴즈 3주년 축하 이벤트 당첨자에게 보내주는 선물이 들어있었지요. 3주년 이벤트는 2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과분하게도 둘 다 당첨되는 바람에 선물도 함께 받았습니다. :)
티스토리 2007년 탁상용 달력과 태터툴즈 핸드폰 고리, 그리고 버튼 두 개. 달력은 디자인이 정말 예쁘고 개성이 있어서 좋네요. 티스토리 회원분들의 사진들도 멋지고. 기존에 있던 달력들(2007 커피빈 탁상용 캘린더, 교보문고 탁상용 캘린더)을 제치고 탁상위에 놓여질 것 같습니다. 핸드폰 스트랩, 버튼도 예쁘네요.
크건 작건, 내용물이 어떤 물건이든 간에, 이런 선물을 받는건 언제나 즐거운 일입니다. 덕분에 기분좋게 월요일 저녁을 보낼 수 있었네요. TnC 여러분, 고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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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터툴즈 0.91에서, 태터툴즈가 3주년을 맞았다고 한다. JH님의 홈페이지(당시는 interlude 3rd)를 들락거리다 태터툴즈가 공개된 당일에 맞춰 블로깅을 시작했으니 내 블로그도 오늘로 3주년이 되는 셈이다. 그 3년이라는 시간 동안 태터툴즈는 많은 발전을 이뤄냈다. 정말 단순하기 이를데 없었던 관리자 메뉴도 이제 제법 가짓수가 많아졌고, 1.x대로 오면서부터는 플러그인, 유니코드 등 구조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내적, 외적으로도 진화하며 변화해온 오늘날의 태터툴즈를 찬찬히 뜯어보면 3년 전의 그 모습이 아직도 곳곳에 남아있음을 느낀다. 0.91때부터 이어져 내려온 사용자 인터페이스, 잘 드러나지 않지만 다른 블로그와는 구분되는 태터툴즈만의 레이아웃, Purybbs를 떠올리게 만드는 따로 마련된 방명록, 아직도 별도의 리더를 필요치 않게 만들어준 고마운 태터리더라던가, 위치로그 같은 것들 말이다. 그리고 그런 '오래된 부분'들이 무엇보다도 태터툴즈를 특별하게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대부분 JH님이 처음에 구상한 것들일게다. 한 사람의 꿈이, 수많은 사람들의 꿈이 되고 나서도 가장 깊은 곳에서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다.
 태터툴즈 1.1.1까지. 정말 별 내용이 없는, 건질 것도 없는 블로그를 3년간 적어오면서 나 또한 변해갔다. 중간에 거의 1여년간 방치하다시피 했던 적도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용케 꾸준히 관리를 했구나 하는 생각이 앞선다. 나이가 3살이 더 먹는 동안 블로그를 붙잡고 있었으니. 물론 지금와선 '이런 걸 왜 썼을까'하는 글들도 있고, '정말 쪽팔려서' 지워버리고 싶은 글도 있고, 최근에 쓴 글들 마저도 장황하기 이를데 없는 졸문이라고 느끼는 글도 있지만 말이다. 게다가 '내가 이런 글도 썼단 말야?'라는 생각이 드는 글도 있는 걸 보니, 나는 그 3년간 발전만 한건 분명 아니겠고, 퇴보한 부분도 있을지 모르겠다. 그렇지만 그렇게 하나하나 글을 남겨나간 나는 분명 3년전의 나와는 다른 나다. 블로그에 드러나 있듯이 최근의 3년간 나는 많은 것을 경험했고 그 경험이 내 삶을 일정부분 바꾸어 놓았기 때문이다. 그것이 성장이었는지, 아니면 제자리걸음이었는지는 아직 잘 드러나지 않기에 알 수 없지만, 허나 나 또한 소망해본다. 3년간 많은 발전을 이룬 태터툴즈처럼 나도 성장했기를, 그리고 3년전에서 변하지 않은 내 모습이 앞으로의 삶에서도 여전히 빛을 발할 수 있는 부분이 되기를.
태터툴즈의 3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아울러 Fragments of Memories─ 이 보잘 것 없는 기억의 편린이 어느새 3년어치가 쌓인 것을 자축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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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ed from lunamoth 4th
2007/03/03 02:33 x |
| 제목: 태터툴즈 3주년 |
| 2004년 3월 1일, JH님이 태터툴즈 프로젝트를 시작하셨고, 오늘부로 태터툴즈 탄생 3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JH님의 태터툴즈 3주년 축하 메시지) 3주년을 맞이해서 TNC 에서 태터툴즈 공개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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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ed from 아크몬드의 비스타블로그
2007/03/03 12:06 x |
| 제목: 태터 툴즈 3주년, 축하합니다! |
| 태터 툴즈!lunamoth님 으로 부터 알게 된 태터 툴즈 3주년에 대한 소식에 눈이 번쩍 띄었습니다. 태터 툴즈 공식 블로그에도 축하하는 포스팅 이 떠 있고, 여러 블로거들께서도 많이 축하해 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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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잘 지내고 있는 그녀. (2006.05.15.촬영)
이번 주 월요일,
정말 오랫동안 방치해두었던 블로그에 다시 손을 댔습니다.
주인마저 자주 머물지 않아 먼지가 쌓이고 낡은 듯한 모습.
방치된 블로그는 안본 사이에 많이 상한 것 같았습니다.
낡은 자전거를 다시 타기 위해 여기저기 닦고, 조이고, 기름칠을 하듯
낡은 블로그에 덕지덕지 붙어있던 스팸 리플과 스팸리퍼러를 하나하나 지우고,
블로그 설정을 손보고, 계정을 점검하고, 마이그레이션을 하고,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망설여왔던 태터툴즈 1.0x 플랫폼으로의 이전을 단행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6월 10일 이후로 달려있던 약 7000개의 스팸트랙백을 하나하나 삭제하고,
역시 동일한 시각부터 달려있었던 약 30000개의 스팸 댓글을 수동으로 삭제하고,
(스팸을 말끔히 정리하고 마이그레이션을 하려고 했지만 클래식의 댓글 관리에 한계를 느끼고 1.0.6으로 온 뒤 마저 정리했습니다. 참, 도중에 PHPMyAdmin에서의 삭제도 해보았습니다만.. SQL 구문이 아닌 GUI(?) 인터페이스를 이용하니 일일히 하나씩 삭제하는 것과 거의 다를바가 없더군요. 결국 1.0.6의 댓글관리로 1번에 30개씩 23000여개를 삭제했습니다.)
기존 블로그에 있었던 모든 포스팅들을 변환한- 148MB 용량의 마이그레이션 데이터를 태터툴즈 1.0.6 으로 이전,복원시켰습니다.
처음엔 모든 것이 낯설었던 1.0.x 플랫폼이었지만,
Ritz님 덕분에 스킨을 구하고 lunamoth님의 상세한 기록들을 가이드삼아 이것저것 건드리다 보니 이제 조금은 1.0.x의 환경에도 익숙해진 것 같네요.
그리고 지금,
이전을 한 뒤로 첫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Transition is complete now."
아직 몇가지 자질구레한 작업이 남아있긴 하지만,
지난 WWDC 2006의 스티브 잡스 키노트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한마디를 조심스레 인용해 봅니다.
태터툴즈 클래식에서 태터툴즈 1.0.6로-
새로운 Fragments of Memories로의 변환을 완료했습니다.
이슬기 - Still, I Like..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아직은, 완전히 잊혀진건 아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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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받지 못한 자를 본 뒤, 라이브 블로그 2 강연회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충무로 오!재미동으로 이동했습니다. 강연회는 처음에는 갈까 말까 고민도 했었습니다만, 대학로와 충무로는 위치도 가깝고 정확하게 동선이 일치하기 때문에 참석하기로 마음을 굳혔었습니다. (게다가 JH님과 이지님도 강연을 하신다니..!)
충무로 역사 내에 있는 오!재미동에 도착한 것이 대략 2:35분쯤? 강연회 시간을 기다리면서 적당히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덧 3시가 되더군요. 약간의 문제가 있는지-얼핏 듣기에는 강연하시는 분들이 모두 지각을 하셨다고..;- 약간 늦어져서 김중태님의 첫 강연이 시작된 시각은 대략 3시 10분가까이 될 즈음이었습니다.
김중태님의 강연은 대단히 일반적인 내용에 일종의 인트로덕션적인 느낌이 나는 강연이었군요. 회사원이나 기업을 상대로 강연을 자주 다니시는 분이라 그런지 강연을 쉽고 재미있게 해주셨습니다.
김혜원님의 강연은 제 전공과 닿아있는 부분이라 무척이나 흥미롭게 들었지만, 개인적인 체험 차원에서 끝맺는 내용에 조금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체험 부분은 재미있었지만 실상 블로그 저널리즘에 관한 내용은 특별히 새로울 것 없는 이야기였습니다. 공정성과 객관성을 가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그러나 굳이 중앙언론과 똑같아야 할 필요는 없다는 점. 그 부분에 대하여 좀 더 깊이 있는 이야길 듣고 싶었으나..
질문 시간에 떠오른 질문 하나가 있었는데 그냥 넘어갔습니다. 쩝; 블로그도 운영하고 계신만큼 다음기회에~
참, 분당에 사시더군요! 언급하셨던 양희은 공연은 혹시 성남아트센터가 아니었을지..?;
김정희원(이지)님의 강연은 전문적 블로거에 대한 가능성과 한계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에 비해 좀 더 학술적인 성향을 보였는데, 역시 개인적인 관심사와 전공상(;;)의 이유로, 이런 사회과학적인 접근 방식이 더 흥미롭게 보이는 것은 어쩔 수가 없더군요. 비록 결론을 맺지 못해 강연이라기보단 토론 발제에 가까운 내용이었긴 하지만 재미있었습니다. Collective Intelligence에 대한 것도 흥미로웠구요.
김호근 님의 포드캐스팅 강연은 더욱더 재미있게 나갈 수 있는 주제였는데 기대보단 너무 평범하게 나가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더군요.
그리고 그 다음에는,
이 날 사실상의 핵심 행사라고 할 수 있는 태터&컴퍼니와 블로그 칵테일의 발표 겸 시연회가 있었습니다....만, 지금 MT 장소로 출발 해야하는 시간 관계상 자세히 적을 수가 없군요. --;;
노정석 님의 키노트에 개인적으로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만.. 이미지 추가와 함께, 다음 기회에.. ^_^; ( 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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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 툴즈를 오늘 공개된 0.92 - Step by Step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LeafFTP에서 일괄 자동 업로드를 할 때, FTP가 lib.js를 아스키모드로 올려버리는 바람에 -_-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었긴 합니다만 뭐 다시 올려주자 그걸로 문제 해결.
지금은 아마도 완벽하게 설치되었습니다.
기대했었던 add on 방명록은 다음 버젼으로 미루어져서 아쉽습니다만..
지금 이 0.92 Step by Step만으로도 꽤나 큰 변화가 이루어진듯한 느낌입니다.
일단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점은 블로그 작성시의 편집 패널의 보완.
이전의 more&less 외에 굵게(Bold), 기울게(Italic), 색깔(color), 문단정렬(align) 등의
여러가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Flash를 부를수도 있고, 동영상 및 각종 미디어 파일의 첨가도 간편해졌습니다.
[CODE]<font color="red">이렇게 <b>박스</b>에 넣거나 <b>이런 식</b>으로 HTML 소스를 보여줄 수도 있군요.</font>[/CODE]
그 외에 태터 툴즈 내장 RSS리더인 태터 리더의 기능이 향상되었다고 하는데,
RSS리더라곤 태터 리더 하나만 쓰고 있는 저로서는 상당히 기쁜 소식입니다.
그 밖의 자잘한 개선점 및 디버그에 대한 사항은
태터 툴즈 기술문서 0.92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tep by Step이라..
New kids on the block의 노래제목이 생각나는 버젼명이군요. :)
바쁜 와중에도 항상 수고하시는 JH님께 감사와 응원을 보내며,
업그레이드 보고를 이만 줄입니다.
JH님, 힘내세요~!! ( 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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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도 다 이렇게 소개하시더군요.
이쪽에서는 모르는 분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신 분, JH님.
PURY BBS, 애니의 한획 시리즈로 유명하신 JH님의
새 프로젝트인 태터 툴즈를 개인홈페이지에 전격 도입!
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개인 홈페이지-
Fragments of Memories의 독립이 성사되었습니다.
(대체 얼마를 끌어온건지.. -_-;;)
결국 블로그 형태로 이루어졌지만, 어쨋든 잘 부탁드립니다.
 TATTER TOOLS.
태터 툴즈는 설치형 독립 블로그 툴로-
자세한 것은 JH님의 인터루드와 태터 센터를 참고해주시길.
한국 설치형 블로그계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라고는 이글루도 아닌, 싸이월드 미니홈피만 써본지라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란 걱정이 조금 있었습니다만
잠깐 써본 바로는 꽤 편리하게 느껴져서 다행입니다.
(사실 저도 트랙백 같은거 왠지 한번 써보고 싶었습니다- ^^;)
PURY BBS때부터 이어오던 신뢰랄까요.
태터 툴즈는 그 단순한 perl스크립트와는 전혀 다르지만
어딘지 모르게 익숙하고 반가운 느낌도 듭니다 = =
그동안 안써서 굳어버린 HTML지식과
폐쇄적 블로그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답답한 굴레를 벗어나서-
좀 더 자유로운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현재 운영중인 미니홈피는 닫지 않겠습니다.
이곳은 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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