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gments of Memories


음악은 유용한 것이 아닙니다. 음악은 그냥 존재하는 거예요.
by 달크로즈
잡담/뉴스  2005/01/22 02:21

다음 RSS넷 구독을 거부합니다.


다음 RSSnet 링크 거부 동맹 페이지
다음 RSSnet 링크 거부 동맹


며칠 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오던 RSS넷 이야기가 슬슬 정리되어가는 것 같더군요. 이런 저런 유명 블로그들(특히 이글루쪽)에도 관련글들이 올라오고 이런저런 과정을 거치면서 이야기가 정리되고, 반대운동도 시작된 모양입니다.
저 또한 성명표시권 침해 등 문제가 제기된 부분들 중 일부 사항에 동의하는 바이기에, 문제점이 개선될 때까지 구독반대운동에 동참합니다.

비공개로 등록해 확인해보았더니, 제 블로그는 단 6명만이 다음 RSSnet을 통해 구독하고 있더군요.(공개된 분은 한 분이었습니다만;)

혹시 지금 다음 RSS넷을 통해 이 블로그의 글들을 구독하고 계신 분들은 구독 해지해주시고, 가능하면 다른 RSS리더를 통해 구독해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이글루의 마이 벨리, 태터 툴즈의 태터 리더처럼 사적으로만 이용이 가능한 경우라면 웹리더라도 상관없습니다. 물론 직접 들러주시는 것도 대환영입니다. :)

또한 앞으로 '다음 RSS넷'이 제가 납득할 수 있을 정도의 서비스 개편을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제 블로그를 '다음 RSS넷'의 채널로 등록시키는 것은 사양, 아니 거부하겠습니다. 이 운동의 참여가 다음 RSS넷의 바람직한 변화와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아, 물론 이런 글과 상관없이 예전처럼 앞으로도 제 블로그에 올라온 모든 저작물들은 제가 동의한 CCL를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라면 통보없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Xpyder, Bloglines 같은 경우는 사실 사적으로만 열람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일단 허가하도록 하겠습니다. lunamoth님의 글을 읽다 보니 웹기반 리더에 대해서는 조금 더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는 생각도 듭니다만, 자유로운 정보의 교환을 위한 RSS 이용에 대해선 관대하게 받아들일 생각입니다. 기준은 어디까지나 제 맘대로긴 합니다만. orz
이렇게 확실한 선을 그어놓는 것이 확실히 여러모로 깔끔하긴 하겠지만, 이미 공개되어있는 XML이기도 하고…. 여기서 이야기 하지 않은 상황에 대해선 결국 Case by Case가 되겠네요.
(사실 신경쓰기 귀찮습니다.. orz)

ps. 사실 저는 이미 고치겠다고 밝힌 것을 포함한 일부 문제점들만 고쳐진다면, RSS넷이 크게 문제가 된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형태는 다르지만 본질은 Bloglines 등과 같다고 보기 때문이지요. 앞서 말했던 '자유로운 정보의 교환을 위한 RSS 이용' 범주에 들어 갈 것 같기도 하고.. 결국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가장 중요한 것이겠죠.
어쨋거나 다음 RSS넷이 Bloglines 정도로만(?) 개선되도 반대 동맹을 탈퇴하고 피드를 허락해줄 생각은 있습니다...만, 다음은 원체 오가는 사람이 많은 곳이라 부담스럽기도 하고;;

ps2. 이글루스의 발빠른 대응은 정말 놀랍군요. XML 출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옵션은 태터 툴즈의 차기 버젼에도 적용되도록 건의해봐야 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ps3. 글을 작성하는 와중에도 이런저런 다른 글들을 읽으며 참고하다보니 결국 중구난방식의 잡담이 되어버렸군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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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관련글(트랙백) 주소 :: http://dalcrose.iwebschool.net/fom/tt/trackback/326
피오넬 2005/01/22 05:43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를 돌보지 못한 사이에 여러가지 일들이 있군요. 그 중 이 다음rss넷이란데가 어떤 곳인지 구경조차 할 수 없는게 아쉬워요. 전 아이디도 없거든요. 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관련된 글을 좀 읽어보고 사태파악을 해보아할 것 같군요.

아참, 오랜만이죠? 히힛~! ^^;;
lunamoth 2005/01/22 13:32  
충분히 공론화 할만한 문제라 봅니다. 여러 시각차도 논의를 통해 좁혀갈 문제겠고요. 블로그 서비스에 블로거가 배제되어서는 안되겠고요 :)
달크로즈 2005/01/22 17:08  
피오넬누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피오넬 누님! ^^;
저도 아이디가 없으면 들어갈수도 없는 건 역시 좀 애매하다고 생각해요.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대충 관련 포스트 들을 살펴보면 대충 아실 수 있을거예요.

코멘트를 남길수 없어 흔적은 없지만, 누님 댁은 자주자주 들르고 있답니다~!!
lunamoth님//
역시 그렇죠. 웹 기반의 리더기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해봐야겠네요. 따로 포스팅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RSSnet 서비스 자체를 매장시킬 필요는 없겠지만, 확실히 개선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구독자를 주체로 삼았다곤 하지만, 그렇다고 블로거를 무시해선 안될테니까요. 그나마 다행인지, 관계자분들의 행보가 꽤 빠른편이긴 한데..
변화를 좀 더 지켜봐야하겠습니다. :)
제로프 2005/01/23 15:16  
사실 블로그와 RSS넷의 차이점을 생각할 수 있을정도로 알고있는건 아니지만...

뭐가 문제인건지는 이해가 안되네...
달크로즈 2005/01/24 01:12  
자네가 블로거가 되어본다면~
쉽게 알 수 있을텐데, 아니라면 좀 힘들지도 모르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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