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gments of Memories


음악은 유용한 것이 아닙니다. 음악은 그냥 존재하는 거예요.
by 달크로즈
잡담/여행/사진  2004/10/23 12:06

캠퍼스, 하늘


한남대교를 건너 학교로 가는 9001번 버스안에서


금요일 오후 수업이 있었던 어제, 평소보다 조금 더 빨리 학교로 가는 길을 나섰습니다.
간만에 카메라를 챙겨서, 평소 찍어두려고 생각했던 사진을 찍을 수 있겠다 싶어서 였죠.
뭐 액정 밝기를 너무 높여놓는 바람에 결과물들이 죄다 좀 애매해지긴 했지만.. orz

'캠퍼스, 하늘'을 주제(주제까지나..;;)로 학교내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일기예보에선 춥다고 해서 조금 걱정했는데, 햇볕이 강해서 생각보다 훨씬 따뜻했습니다.
워낙 좁은 학교라서 사진기술을 120% 발휘해야 멋있게 보일까 말까 한 학교인데.. 제가 찍어서 실제보다도 더 못나온 느낌이네요. OTL


'캠퍼스, 하늘' 사진 보기 (클릭)



이렇게 해서 한.. 반쪽짜리 캠퍼스 투어를 해봤습니다. 사실 예전에 인상적이었던 미술관과 (체육부)기숙사가 있는 쪽에서 내려다보는 경치를 확인해보려고 했는데.. 가보지 못했군요. 이쪽은 다음기회에‥.
돌아본 시각은 대충 15분 남짓? 역시나 좁은 캠퍼스.. OTL

오늘의 강의가 끝난 뒤 초은님 주최(아니, 주최는 해빈님이셨을지도;)의 번개에 다녀왔습니다.
예상은 했었지만 역시나 제가 막내.. 아니 이건 막내수준을 뛰어넘는건가!;;;
제가 좀 낯가림이 있어서(풉..) 많은 분들-특히 주인공 초은님-과 대화를 나누지 못해 아쉬웠습니다만,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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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2004/10/23 17:31  
잘 찍었는데+_+ 덕분에 구경 잘 했어~
함장 2004/10/23 22:14  
오호호호호 너무나 반가웠다지요 --)b
GONS 2004/10/23 22:52  
엣. 학교가..한양대?
아닌가?ㅡㅡa
이상하게 학교가 낯이 익은데요 :)
낭천 2004/10/24 01:31  
색감 쨍하다; 내 익시도 저랬으면 좋으련만;
그런데 웬지 사진이 뒤틀린 느낌이 나는거 같아;
달크로즈 2004/10/24 09:18  
영//
내가 잘찍은게 아니라 날씨가 좋아서 잘 나온듯...;
함장님//
정말 간만에 반가웠습니다, 함장님 :)
GONS님//
한양대는 아니고요.. :) 한남동에 있는 모 학교..군요.
한양대와는 산에 학교가 있다는 것 외엔 닮은 점이 없어요!;
낭천//
음, 뒤틀린 느낌이라.. 일부러 약간 카메라를 기울여서 찍어서 그런가?;
구도에 신경쓴답시고 좀 아무렇게나(..) 찍었지 OTL
shushu 2004/10/24 21:55  
하늘이 이렇게 맑군요. 죄수생인지라 매일 학원 안에 갇혀있다 보니.. 비가 오는지 눈이 오는지도 모르네요. 으흑, 나가 놀고 싶어라.
온니쁠 2004/10/25 09:11  
도원결의 1차이후 첨 뵙는거 같습니다 ^^
만나뵈서 반가웠어요 ~
도로시 2004/10/25 09:16  
금요일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좋은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달크로즈 2004/10/25 12:02  
shushu님//
재수생이셨군요. 이제 몇일 안남았는데 힘내시길 바랍니다! :)
저도 작년엔 야자하느라 날씨가 아무리 좋아도 나다니기가 힘들었던 기억이 있군요. 조금 만 더 참으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Only+님//
아 안녕하세요 온니쁠님 :)
정말 그랬던 것 같네요. 제가 왠만하면 오프모임엔 출몰하지 않는지라.. ^^;
반가웠습니다.
도로시님//
안녕하세요, 도로시님
저도 즐거웠답니다. 도로시님과 이야기 할 기회는 별로 없었지만서도.. T_T
모두 즐거운 분위기어서 좋았던 것 같네요. ^^;
schopen 2004/11/06 13:05  
Kei님 홈에서 보고 찾아왔습니다. 저는 그 학교 앞에서 2년간 군생활을 했습니다. ^^ 반포대교는 청계산에서 훈련이 있을 때 지나다녔고요..
어느 학교나 학관밥은 맛이 없습니다! 저희 학교는 한 선배의 표현을 빌리면 "세끼를 배부르게 먹어도 살이 빠지"는 밥이지요. -_-;
달크로즈 2004/11/08 12:20  
아 그렇군요. 저희학교 앞이라면.. 용산 미군기지일까요?! ^^;
역시 학관밥은 싼 만큼의 이유가 있나봅니다. 덕분에 이젠 거의 학관밥을 먹지 않는군요. 요즘은 학교 근처 식당에서 적당히 때우고 있습니다. -_-;;
funny4u 2005/08/13 23:08  
저는 10년 전에 미술관 생활을 접었어요 ^^
미술관에서 바라보는 전경을 아직도 잊을 수 없군요.
(근데 단대는 이전한다고 그러지 않았나요? - 모교에 무관심한 졸업생 ^^;;;)
달크로즈 2005/08/14 00:25 X
앗. 동문분이시군요. 아니 대선배님이라고 불러야 할까요? 수영님에 이어서 두번째, 반갑습니다! :)
미술관에서 수업을 들으셨군요. 10년전이라.. 당시 전경은 지금과 같지는 않을텐데, 궁금해지네요. 어쩌다보니 미술관쪽 사진은 빠져서 아쉽습니다. ^^;
이전문제는 13년째 지지부진 끌어오고 있습니다. IMF때에 관련업체가 모조리 도산해버리기도 했구요. 재단의 문제도 있었고.. 재추진되고 있는 요즘은 학생들의 반발이 무척 크구요. 언제 이전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제가 졸업하기전엔 못할것 같네요. .. orz;
suyoung 2005/08/17 00:27  
지금은 이사했지만 이전에 양지마을에 살았었어요
집에서 1005-1번을 타고,
학교도착할떄까지 벼락치기를 하곤했죠
거의 스쿨버스였구요
갑자기 학교다닐떄 생각이 나요.
ㅎㅎ
참 학교편하게 다녔어요 :) ㅎㅎ
달크로즈 2005/08/17 00:49 X
우리학교가 은근히 편한 것이, 분당쪽과 지하철로는 불편하고 한참 돌아가지만, 버스쪽은 단번에 연결되는 광역버스가 많더라구요. 심야까지 학교 근처에 있어도 되는 점도 좋구요. 버스를 타다보면 지하철로는 도저히 불편해서 못다닐 정도가 되니.. :)
제가 학교에 갈때 애용하는 버스는 서현역이나 새마을연수원에서 타는 9401(구 45-2), 9402(구 9000?), 9001번이예요. 셋다 학교까지는 노선이 같아서 서현역 바로 다음 정거장이 바로 학교죠. 1005-1번도 여유가 있을땐 종종 타고가지만, 고속도로에서 빠져나와 강남을 지나가기 때문에 좀 속도가 느려서 아침에는 잘 타고가지 않아요. 제가 조금 늦게 출발하는 편이라.. ^^; 덕분에 가장 좋아하는 버스는 9401(구 45-2)번이지요.
저도 시험기간이 되면 버스에서 공부를 해요. 저도 언젠가.. 졸업을 하게되면, 학교다닐 때 생각을 하게 될까요? :)
잠브 2007/02/27 02:18  
이올린 지역태그 보고 들어왔어요.

저는 졸업햇지만, 이렇게 같은 학교 다니시는 분을 웹상에서 만나니 반갑습니다.~ ^^
달크로즈 2007/03/02 00:52 X
반갑습니다. ^_^;
동문분을 또 뵙게 되는 건가요. 이전문제가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난 뒤에 오랜만에 한남동을 들렸는데.. 왠지 너무 반갑고, 슬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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